집전장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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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집전장치는 철도 등의 운송기계가철도차량에 전력 공급을 위함과, 외부로부터 얻기동력원을 공급받기 위하여 사용하는필수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장치로서, [[전지]](BAT)에 의존하지 않는 [[전기철도]]가 등장한 이래로 다양한 방식과 기술이 개발되고 발전되어 왔다. 현재 전기철도에서는 "팬터그래프"라는 명칭으로 핵심 구성요소가 되고 있으며, 또한 [[경전철]] 등과 같은 전기식 운송기계에서 적용되는 방식은 다르지만 어찌되었든 필수적인 기술요소이다.
 
국내의 경우 1972년 태백선 전기철도에서 운행되기 시작한 프랑스 철도청의 BB15000형 저항제어 전기기관차가 채용한 비대칭 팬터그래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팬터그래프의 기술적 연구가 실행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전기철도에서는 "팬터그래프"라는 명칭으로 전차선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절대적인 구성요소가 되고 있으며, 또한 [[경전철]] 등과 같은 운송수단에서 적용되는 방식은 다르지만 어찌되었든 없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집전장치는 그 급전을 받은 원천에 따라서 가공급전 방식과 차상급전 방식으로 구분된다.
 
가공급전 방식은 이 문서의 첫번째 사진에 나오는 KTX-산천에 설치된 팬터그래프와 같이 철도차량보다 상부에 설치된 전차선에 접촉하는 습판에 의해 전기를 공급받는 방식이며, 차상급전 방식은 선로가 위치한 도상에 선로와 일정한 이격거리를 두고 철도차량의 양측에 습판을 설치하거나 전기의 유도에 의한 전력 무선공급을 하는 방식이다.
 
== 가공가선 또는 공중가선 방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