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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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에서는 국민적 정서를 감안하여 [[대한민국의 국보]] 1호였던 숭례문이 불타 소실된 자리에 숭례문의 잔해를 기초로 하여 숭례문과 최대한 유사하도록 형태를 복원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2013년]] [[5월]] 복구 준공식을 목표로 하여 [[2013년]] [[4월 29일]] 공사 완료하였다.
 
화재로 무너진 숭례문 복구와 함께 일제 강점기 이후 없어진 동쪽 성곽 53m와 서쪽 성곽 16m 구간이 각각 복원됐다. 동쪽 계단은 폭이 5m(종전 2.9m)로 늘어난다. 발굴 조사와 옛 자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반은 이전보다 30 ~ 50㎝50cm 낮아졌으며, 1층 마루는 우물마루에서 장마루로 바뀐다. 화재 직전 공장 제품이었던 지붕 기와는 전통 기와로 대체됐으며, 용마루 길이도 16.6m(종전 15.7m)로 늘어났다. 잡상은 1층이 7개로 하나 줄었으며, 2층은 9개로 같다.<ref name="연합뉴스미디어랩bf20130402">{{웹 인용
|url = http://www.yonhapnews.co.kr/medialabs/special/sungnyemun/index.html
|제목 = 숭례문 복구 대장정 5년 3개월만에 대단원<!--'화마가 남긴 상처 딛고 우뚝 서다'가 제목이었으나, 이후 바뀐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