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 (미사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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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월 6일]] : 국방부는 대공방어망 구축에 필수적인 차기유도무기(SAM-X) 사업은 예산 확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 반드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재확인했다.<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40874 차기유도무기사업, 중장기적으로 반드시 추진] [노컷뉴스]2005-01-0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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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4월 20일]] : 2004년 12월, 국방부의 차기유도무기([[SAM-X]])사업이 백지화되면서 현재 사거리 40㎞의40km의 [[MIM-23 호크|호크 미사일]]과 180㎞의180km의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나이키 미사일]]을 함께 대체하는 방공미사일을 군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f>[http://www.kinds.or.kr/main/search/searchcontent.php?docid=01100701.20050420111482&highlight=러시아:첨단:유도탄기술:도입: 軍, 러시아 첨단 유도탄기술 도입] [세계일보]2005-04-2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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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4월 25일]] : [[윤광웅]] 국방장관과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22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양국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러 간 무기기술 이전과 공동 연구개발에 관한 방산협력 양해각서(MOU)' 및 '양국간 비행정보 교환용 긴급 통신연락체계(핫라인)조기 설치'에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협상에 참여한 국방부 관계자는“MOU는 기존의 완제품 위주 러시아제 무기수입에서 탈피, 미사일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한 공동 무기개발을 목표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러 양국이 체결하기로 한 양해각서에는 우주와 미사일 분야의 기술협력이 포함된 것으로, 한국 측은 양국의 방산분야 공동연구와 무기개발 없이는 더는 러시아제 무기 수입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강하게 전달했다고 전했다.<ref>[http://www.kinds.or.kr/main/search/searchcontent.php?docid=01100801.20050425102077&highlight=韓·러:“무기:공동개발하자”…기술이전:MOU체결키로: 韓·러 “무기 공동개발하자”…기술이전 MOU체결키로] [조선일보]2005-04-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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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2 PIP===
현재 [[천궁 2호]]는 지난 1월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 시험장에서 모의 탄도 미사일을 수십㎞수십km 상공에서 처음 요격 하는데 성공한 이후 여러 차례시험에서 7발의 모의 탄도 미사일을 모두 요격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 양산에 들어가게 된다.
 
천궁 2호는 고도 20㎞이하로20km이하로 비행하는 북한 탄도 미사일을 직접 부딪쳐 파괴하는 방식이어서 한국형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불린다. 1발당 가격은 15억원 가량이다. 2018년부터 도입될 미국제 [[패트리어트]](PAC-3) 미사일과 함께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핵심무기로 꼽힌다.<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98912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 개량형 요격 미사일 내년 양산</ref> 천궁 1호가 대항공기용으로 개발되었다면 천궁 2호는 대탄도탄 요격 능력을 추가하게 되며, 이를 위해 탄두 방식을 직접충돌방식으로 바꾸고 유효고도가 증가하게 된다.
 
히트투킬로 불리는 직접충돌방식이어야만 탄도미사일 요격률이 100%에 근접한다는 주장이 널리 퍼졌으며, 그러한 여론을 수렴하여 개량형 개발이 결정되었으나, 히트투킬인 패트리어트 PAC-3 최신형은 파편폭풍형인 [[S-400]] 보다 탄도미사일 요격능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