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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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LOP사와 MSC(Multi Spectral Camera) 렌즈를 공동 개발하는 일정이 2년 동안 지연되어 전체적인 발사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성공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직경 60cm인 이 렌즈의 해상도는 흑백 1m급(가로, 세로 1m가 점 하나로 표시됨), 천연색 4m급이다. 1m급 해상도는 90년대 중반까지 미국 군사용 정찰위성의 해상도였다. 현재는 60 cm 해상도의 [[퀵버드]] 위성이 세계 최고의 상용위성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미국 군사용 정찰위성 [[KH-12]]는 대략 15cm의 해상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리랑 2호의 MSC는
, 무게는 대략 250㎏정도이다. 또한 4개의 밴드를 이용해 한번에 가로, 세로
아리랑 2호는 대한민국 제작 기술 비율이 70%가 넘는다.<ref>아리랑2호 위성개발팀, 150명이 6년 구슬땀…5월'카운트다운' [매일경제신문] 2006-01-02</ref> 아리랑 2호 개발 전 대한민국의 위성 개발 기술자급도는 65%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설계 80%, 제작 70%, 조립 및 시험 90%가 대한민국에서 제조되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아리랑 2호의 공식 수명은 3년이지만, 3년씩 연장해 9년을 사용하였다. 2015년 10월부터 탑재체 모듈 및 센서, 지상국 운영시스템 등 운영기기 노후화로 인해 추가적인 임무연장 없이 수명종료 시까지 차세대 위성기술연구용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586588 “아리랑 2호 고생했어”...9년 임무 마치고 은퇴] 매일경제신문 2015-10-0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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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호]]와 2호는 똑같은 궤도를 30분 간격으로 돌며, 지구를 하루에 14바퀴반 돌면서 한반도 상공을 평균 세 차례가량 통과한다. 아리랑 2호가 지닌 위성카메라는 광학카메라기 때문에 밤 시간대거나 구름이 끼어 있으면 촬영이 불가능하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6073068241 '한반도의 눈' 아리랑 2호, 9월부터 본격 임무] 한국경제 2006-07-31</ref>
아리랑 2호는 685
[[2005년]] [[7월]] 대한민국과 [[미국]]·중동 일부 지역 촬영 영상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나머지 국외 지역 촬영 영상은 [[프랑스]]의 [[스팟이미지]]와 판매대행 계약을 맺었다. [[2006년]] 현재 1 m 급 해상도로 가로·세로 15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한반도를 2분 동안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 후 10초 정도면 사진 영상을 스크린할 수 있다. 고화질의 영상을 얻기까지는 2시간 정도가 걸린다.<ref>[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6083002010151683002 다목적 위성 아리랑2호 첫 시험영상… 뚜렷한 백두천 천지] 디지털타임스 2006-08-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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