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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 [[독일]]과 영국등에서 실용화되어 [[1940년]] 영국은 [[독일 공군]]의 공습에 대한 요격 전투에 사용하였다. 초기의 레이더는 비가 내리면 반사되어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고, 지향성도 불충분했다.
 
{{출처|신타로 우다와 히데쓰구 야기라는 [[일본인]]이 발명한 [[야기 안테나]]는 지향성을 갖추는 획기적인 기술이었다. 이것은 구미에서 크게 호평을 받아서 각국에서 군사면에서의 기술개발이 급속히 진행되었다. 그 성과는 마침내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꽃 피었다. [[독일 공군]]의 공습에 대해서 [[영국 공군]]은 레이더를 사용한 방공 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다. 또 시마오키 해전과 빌라·스탄모아 야전에서 [[미국 해군]]은 레이더를 활용해 일본 해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렇게 해서 레이더는 전쟁을 좌우하는 중요한 정보기기가 되었다.}}
 
{{출처|당시 [[일본군]]은 야기 우다 안테나를 완전히 불필요한 것으로 배제해 레이더 개발은 하지 않았다. 그 후 미군이 야기 우다 안테나를 이용하고 있는 것을 알고 서둘러 개발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전자파 발생은 [[마그네트론]] 또는 [[클라이스트론]] [[진공관]]을 사용했다. 그 성능 향상에 따라서 레이더의 성능도 올라 갔다. 위상 배열 방식은 [[반도체]] 증폭기를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