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Syadeu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Syadeu (토론 | 기여)
272번째 줄:
블루스 록이 전성기에 달했을 때 영국과 미국의 사운드는 대서양을 넘어, 단합과 자유의 함성 속에서 융합되기 시작한다. 이후 60년대가 지나가고 70년대 초반을 넘어섰을 때 진정한 의미의 블루스 록은 거의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 세계 음악에 끼친 영향 ==
블루스의 음악적 스타일, 형태, 멜로디, 스케일등은 많은 장르의 음악에 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면 [[로큰롤]], [[재즈]], 그리고 [[대중음악]]에게도 영향을 끼쳤다.<ref>{{서적 인용|url=http://www.googobits.com/articles/p6-2006-the-blues--the-revolution-of-music.html|제목=The Blues: The Revolution of Music|성=Nicole|이름=Jennifer|날짜=August 15, 2005|출판사=|확인날짜=}}</ref> 유명한 재즈, 포크 혹은 록 뮤지션인 [[루이 암스트롱]], 듀크 엘링턴, [[마일스 데이비스]], [[밥 딜런]]과 같은 인물들이 블루스 음악을 연주, 녹음 할 때 말이다. [[블루스 스케일]]은 여러 장르에서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대중음악에선 해롤드 알렌의 〈Blues in the Night〉, 블루스 발라드에선 〈Since I Fell for You〉, 〈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 등 심지어 조지 거시윈의 〈Rhapsody in Blue〉, 〈Concerto in F〉 와 같은 오케스트라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거시윈의 두번째 솔로 피아노 전주곡은 아예 클래식 블루스에서 영감을 받고, 전통화성학으로 완성시켰다. [[블루스 스케일]]은 현대 음악 어디에나 존재하며, 많은 장르 안에 분포하고있고, 3도 코드(파워코드)를 사용한 록 음악에서도 사용된다 (예를 들면 비틀즈의 〈A Hard Day's Night〉 가 있다). 블루스의 기본틀은 배트맨의 테마곡이고 당시 10대 아이돌이었던 파비안 포르테가 부른 히트곡 〈Turn Me Loose〉, 컨트리 음악의 신 지미 로저스, 그리고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트레이시 채프먼의 히트곡 〈Give Me One Reason〉 에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