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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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3-09-21}}
[[Image파일:Hostia i komunikanty.JPG|thumb|서방 기독교 교회에서 성찬전례 때 사용하는 누룩이 들어있지 않은 제병]]
[[Image파일:Vykrajovatko na hostie.jpg|thumb|제병을 만들 때 사용하는 도구들]]
 
'''제병'''(祭餅, {{llang|la|Hostia}})은 [[기독교]] 교회에서 성직자가 신자들에게 떼어 나누어주는 [[성찬례]]에 사용하는 [[빵]]을 일컫는 말이다. '''면병'''(麺餅)이라고도 한다. 성찬례 의식을 거행 할 때 포도주와 같이 사용되며, 사제가 사용하는 대제병과 교우들에게 주는 소제병은 크기에서 차이가 있다.
 
==개요==
[[로마 가톨릭 교회]], [[성공회]], [[루터교회]] 등 서방 교회에서 사용하는 제병은 대개 얇고 둥근 모양에 흰색을 띄고 있다. [[아르메니아 가톨릭교회]]와 [[시리아 말라바르 교회]]와 [[마로니트 교회]]등의 기독교 교회는 동방 교회에 속하지만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빵을 제병으로 사용한다.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