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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태화관은 본래 [[이완용]]의 별장이었는데, [[이토 히로부미]]와 함께 정사를 논하기도 했던 곳이다. 이완용이 이사하며 요리집이 개점하였다. 모체인 [[명월관]]은 [[1910년]] [[한일강제병합]]으로 [[조선]]이 멸망하면서 [[실직]]한 궁중[[요리사]] 안순환이 궁궐 요리를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1890년]] 관기제도가 없어지자 지방과 궁중의 [[기녀]]들이 명월관에 모여들었으니 명월관은 사교장으로 유명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명월관은 [[친일파]]들이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 돈으로 방탕하게 노는 곳이 되었다. 이완용, 송병준, 이지용등의 상징적인 친일파들이 단골손님이었다. [[1918년]] 화재로 명월관이 없어지자 안순환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명월관의 별관인 태화관을 열었으며, [[춤]]과 노래를 제공하는 영업으로써영업을 손님들을 불러모다했다.
 
==삼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