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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길경'''(桔梗, [[학명]]: ''Platycodon grandiflorus'')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길경'''(桔梗)이라고도 부르며, 또 다른 한자로는한자 이름으로 화상모(和尙帽), 명엽채(明葉菜), 도랍기(道拉基)라고도 한다. 숙근초이며,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 성실, 유순함이다.
 
== 생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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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임새 ==
뿌리는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도라지를 길경이라고도 하며 [[신경통]]과 [[편도선염]]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도라지 뿌리는 [[사포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생약(桔梗根)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밖에도 도리지 뿌리에는 칼슘, 섬유질, 철분,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생약은 뿌리가 굵고 내부가 충실하고, 맛이 강한 것이 우량품이다. [[거담]], [[진해]], 진통, 진정, 해열 작용이 있으며, 소염진통, 진해거담제로 사용된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관계 질환 및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이라 할 수 있는 감기는 물론 천식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분들, 그리고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에게 좋다.<ref>{{뉴스 인용|제목=[제철 힐링푸드] 기관지·폐에 특효 ‘도라지’|url=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178 [제철 힐링푸드] 기관지·폐에 특효 ‘도라지’ 천지일보]|날짜=2015-12-9|확인날짜=2017-10-13|뉴스=뉴스천지}}</ref>
주된 산지는 한국, 북한, 중국이다. 도라지탕이나 십미패독탕(十味敗毒湯),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배농산(排膿散) 등의 한방재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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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ot of platycodon grandiflorus.jpg|도라지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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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각주}}
 
==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