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리쾨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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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opher Paul Ricœur (1913-2005): French sp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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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프랑스 남동부 [[발랑스]](Valence)시
|사망일=2005년 5월 20일 (향년 92세)
|사망지=프랑스 [[샤트네말라브리]], 자택
|학력=렌 대학교([[:fr:Université de Rennes-I|fr]]), 소르본([[:fr:Sorbonne|fr]]) 대학교
|분야=종교적 실존주의(기독교)
}}
'''폴 리쾨르'''(Paul RicoerRicœur, [[1913년]] [[2월 17일]] ~ [[2005년]] [[5월 20일]])는 [[프랑스]]의 [[철학자]]이다. [[자크 데리다]], [[위르겐 하버마스]] 등과 함께 '현대에 살아있는 3대 철학자'<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72914.html|제목=‘대화의 철학자’ 폴 리쾨르 사상을 읽다|성=|이름=|날짜=2013-02-05|뉴스=|출판사=다만 현대의 세계 3대 철학자 목록은 데리다와 하버마스만 고정적이고, 여타의 다른 유명 철학자를 넣는 경우가 많아 리쾨르가 상기의 둘과 같은 입지를 가졌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언어=ko|확인날짜=2017-05-17}}</ref>로 종종 꼽히기도 했을 정도로 학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철학자이다.
 
그의 철학은 [[가브리엘 마르셀]]의 종교적 [[실존주의]]의 영향을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에드문트 후설|후설]]의 영향으로 [[현상학]]을 깊이 연구했으며, 후설의 저서를 프랑스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프로테스탄트]]적인 기반에서 '''[[현상학]]·[[해석학 (철학)|해석학]]·[[언어철학]]''' 등을 섭렵한 폭넓은 철학적 사유를 보였다. [[르 몽드|르몽드 지]]에서는 특집기사에서 오랜 그의 철학을 ‘온갖 대화의 철학(Philosophe de tous les dialogues)’<ref>{{뉴스 인용|url=http://www.lemonde.fr/a-la-une/article/2005/05/21/paul-ricoeur-philosophe-de-tous-les-dialogues_652552_3208.html|제목=Paul Ricoeur, philosophe de tous les dialogues|성=Delacampagne|이름=Christian|날짜=2005-05-21|뉴스=Le Monde.fr|언어=fr|issn=1950-6244|확인날짜=2017-05-17}}</ref>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