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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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모든 일반적인 운문문학의 근원과 동일하게, 시조 역시 가창을 목적으로 했다. 정형시적인 특징을 지니는 이유역시 리듬에 맞춰서 가창을 해야했기 때문이고 후기의 사설시조가 길게 편성된 이유도 가창과 동시에 가창에 맞춘 무용을 충분히 펼칠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제목 ==
시조의 제목은 특정한 경우가 아니면 제목을 따로 붙이지 않았다. 따라서 몇몇의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근대 이전의 시조의 경우 각각의 시조의 초장을 제목으로 붙이며 이것은 향유계층에서 가창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각 시조별로 주어진 곡조에 암묵적인 동의를 했기 때문이다.
[[현대시조]]의 경우 일반적인 시와 동일하게 시인이 제목을 직접 붙인다.
 
== 시조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