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세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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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세고(林庄世稿)》는 조선시대의 시문 모음집으로, 조선 중기의 학자 석문(石門) [[정영방]](鄭榮邦)의 석문유고(石門遺稿)와 그의 장자 익재(益齋) 정혼(鄭焜)의 익재유고(益齋遺稿), 석문의 손자 눌재(訥齋) 정요천(鄭堯天)과 수와(睡窩) 정요성(鄭堯性)의 눌재유고(訥齋遺稿)와 수와유고(睡窩遺稿), 석문의 증손 천연대(天然臺) 정도건(鄭道鍵)의 천연대유고(天然臺遺稿), 석문의 고손 송설헌(松雪軒) 정태래(鄭泰來)의 송설헌유고(松雪軒遺稿)를 합편하였다.
 
한국국학진흥원은[[한국국학진흥원]]은 [[2014년]] 영남선현문집 국역사업의 하나로 《임장세고(林庄世稿)》를 국역 발간 하였다.
 
《임장세고(林庄世稿)》의 목판 각 2권 90장과은 익재(益齋) 정혼(鄭焜)이 제작한 《이자서절요(李子書節要)》 목판 각 6권 360장과 함께 석문(石門) [[정영방]](鄭榮邦)의 정자인 [[서석지|서석지(瑞石池)]] 외원의 장판각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후손에 의해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되었고, [[2015년]] [[10월 9일]] 다른 책판과 함께 [[한국의 유교책판]](Confucian Printing Woodblocks in Korea)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UNESCO Memory of the World)에 등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