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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신아일보' ==
'''신아일보'''는 1965년 창간된 [[대한민국]]의 종합일간지였다. [[1980년 언론 통폐합]]으로 인하며 80년 11월 25일자 지령 4806호를 끝으로 [[경향신문]]으로 흡수합병에 의해 통폐합(폐업)당하였다.
 
== 현 '신아일보' ==
이후 [[2001년]]에 창간한 '신한일보'가 2003년에 '신아일보'로 제호를 바꿔 재창간했다. 현 '신아일보'는 구 '신아일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현 '신아일보'는 구 '신아일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에 구 '신아일보'의 장기봉 전 사장이 2003년 현 '신아일보'를 상대로 소를 제기했다. 현 '신아일보'가 "통폐합 23년만에 재창간호를 내게 됐다"라는 문구를 구 '신아일보'와 협의도 없이 게재 하였고, 제호를 4806호에 이어 사용한 점이 문제가 됐다.
 
== 사건 사고 ==
현 '신아일보'는 "제호를 이어서 사용해도 된다"는 문체부의 해석이 있었다고 항변했다.
구 '신아일보'의 장기봉 전 사장이 2003년 현 '신아일보'를 상대로 소를 제기했다.
 
현 '신아일보'가 구 '신아일보'와 협의도 없이 "통폐합 23년만에 재창간호를 내게 됐다"라는 홍보용 문구를 사용 하였고, 제호를 마지막 지령인 4806호에 이어 사용한 점이 문제가 됐다. 현 '신아일보'는 "제호를 이어서 사용해도 된다"는 문체부의 해석이 있었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2005년 현 '신아일보'가 패소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79.html|제목="신아일보 제호사용 배상하라"|날짜=2005-02-03|언어=ko|확인날짜=2017-10-2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