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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미엔다'''({{llang|es|Encomienda}})는 [[스페인]]의 [[로마 제국]] 통치기에 스페인에서 시작했던 종속 제도이다. 이 제도는 강자가 노동 등의 사역을 대가로 약자를 보호하는 제도였다. 이것은 이후 스페인에 의한 아메리카 식민지 지배 시대에 사용되었다. 스페인 군주는 제국민들에게 특정 집단의 미국 원주민들을 보호하는 업무를 할당했다. 대부분의 경우 이것은 복무에 대한 보상이었다.
== 개요 ==
엔코미엔다에서, 스페인 군주는 특정 수의 원주민 사회를 특정인에게 할애했다. 그리고 원주민 수장에게는 공물과 노동을 바치는 책임을 주었다. 차례로, 엔코멘데로들은 원주민들의 신앙을 개종하는 책임과 종족 전쟁과 해적으로부터 보호, 그리고 스페인어 교육, 기반 시설의 유지와 발전에 책임을 지게 했다.
그 답례로, 원주민들은 금속, 옥수수, 밀, 돼지 또는 다른 농산물을 공물로 바쳤다. 스페인 제국인들이 카리브 지역에 첫 10년 동안, 스페인 제국 사람들은 원주민들을 분할했고, 어떤 이들은 무자비하게 노동에 시달렸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축출로, 스페인 왕가는 정식으로 엔코미엔다 제도를 확립한 왕실 관리 [[니콜라스 데 오반도]]를 파견했다.<ref>Ida Altman, et al., ''The Early History of Greater Mexico,'' Pearson, 2003, p. 47</ref> 많은 경우, 저항할 경우 원주민들은 고된 노동에 시달려야 했고, 가혹한 처벌에 복종과 죽음을 감내해야 했다.<ref name="encslav">{{서적 인용|
엔코미엔다들은 종종 지리적 배치에 의해 노예화되거나, 사회나 가족들로부터 격리된 것으로 특징지어졌지만, 멕시코의 엔코미엔다는 현존하는 사회 계층을 통한 왕가의 자유민에게 가족과 집, 땅을 영구히 강제하지 않음으로써 원주민들에게 통치의 기능을 하였다.<ref>Charles Gibson, ''The Aztecs Under Spanish Rule,'' Stanford, 196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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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잉카 제국]]을 예로 들면, 그 제도는 노동의 형태로 공물을 바치게 함으로써 잉카의 전통을 지속시켰다.
== 쇠퇴 ==
엔코미엔다 제도는 1510년 이후로 논란의 대상이었고, 이미 엔코미엔다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엔코멘데로들은 봉건 시대와 같은 세습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스페인 왕은 봉급 및 규정에 따라 관리들에 의한 신대륙의 통치를 했으며, 이 제도의 철회에 착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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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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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적 인용 |
* {{서적 인용 |
* Crow, John A., ''The Epic of Latin America'', (London, 1992)
* "[http://www.britannica.com/EBchecked/topic/186567/encomienda Encomienda]" ''Encyclopædia Britan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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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렬:엔코미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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