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52번째 줄:
항공업계에 대한 고증도 좋은 편이고 항공관련 정보들을 상세히 표현해 누리꾼들에게 지금까지 완성도가 가장 높은 국내 항공 드라마로 인정받고 있다. 드라마 전반적으로 쓸데없는 설정은 최대한 자제하고 주인공들의 무대인 항공업계의 사실적 고증에 주력하며<ref>대한항공 정비사에게 엉터리 장면이 몇 개 보인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10400209119008&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11-04&officeId=00020&pageNo=19&printNo=22334&publishType=00010 「파일럿」엉터리장면 많아] 1993년 [[11월 4일]]자 동아일보</ref>, 스토리 또한 건전하고 진취적인 분위기로 이끌어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항공기와 조종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았다. 이 작품의 인기로 방영한 그 해 [[한국항공대학교]] 입시 경쟁률이 올라가기도 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12000329123008&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3-11-20&officeId=00032&pageNo=23&printNo=14922&publishType=00010 TV극「파일럿」신드롬 편승 "충동 진학"우려] 1993년 [[11월 20일]]자 [[경향신문]]</ref> 고증 오류와 완성도 부족 등으로 누리꾼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은 [[SBS TV|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과는 상반되는 부분이다.
 
항공업계 고증이나 항공정보들이 잘 표현될 수 있었던 건 대한항공에서 전폭적으로 드라마를 협찬한 영향이 크다. 덕분에 극 중 항공사 명칭도 대한항공 그대로 사용하며<ref>이 때문에 방송위원회(현 [[대한민국 방송위원회|방송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지적, 시청자에 대한 사과 명령을조치를 받았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10300329114012&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3-11-03&officeId=00032&pageNo=14&printNo=14906&publishType=00010 "협찬사 선전"「파일럿」에 사과명령] 1993년 [[11월 3일]]자 경향신문</ref>, 산하 재단인 한국항공대학교도 초반에 비중있게 등장한다. 모든 비행 관련 장면은 대한항공이 보유한 실제기종이나 조종 시뮬레이터에서 촬영했으며, 당시에는 드문 [[미국]]과 [[프랑스]] 올로케이션 촬영도 기획하여 [[보잉]], [[에어버스]] 등의 세계 유수 항공기 제작업체의 현지 공장 촬영도 진행하였다.
 
== 등장 인물 ==
166번째 줄:
|-
!제16부
|align=left| 이륙(TAKE OFF) (최종회) || 11월 2일
|}
 
201번째 줄:
== 기타 ==
 
* 특정 항공사를 지나치게 간접광고하여 방송위원회로부터방송위원회(현 사과방송[[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시청자에 대한 사과 조치 명령을<ref>{{뉴스 인용
| 제목 = <방송> TV프로 간접선전 노골화
|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383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