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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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소설가]], [[작가]]
| 국적 = {{KOR}}
| 소속 = 前 [[새정치국민회의]] 문화예술행정특임위원
| 활동 기간 = 1970년 ~ = 현재
| 장르 = [[소설]]
| 주제 =
| 문학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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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거인 =
| 자녀 =
| 친척언어 = [[한국어]]
| 영향 받은 인물 =
| 영향 준 인물 =
| 수상 = 2004년 제8회 만해대상<br/>2008년 제3회 로얄 살루트 마크 오브 리스펙트상
| 서명 =
| 웹 사이트웹사이트 =
}}
 
'''황석영'''(黃晳暎, [[1943년]] [[1월 4일]]{{efn-ua|1943년 12월 14일 출생했다는 기록도 있다. <ref name="창비 연보" />}}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1962년]],《입석부근(立石附近)》으로 [[사상계]]의 신인문학상에 입선하며 등단하였고 [[1970년]],《탑(塔)》이 [[조선일보]]에 당선되며 문단에서 활동하였다.<ref>{{웹 인용 | url=http://terms.naver.com/entry.nhn?cid=958&docId=690687&mobile&categoryId=1992 | 제목=네이버 지식백과 현대문학인 황석영 | 출판사=국어국문학자료사전}}</ref>
[[1989년]] 방북하여 귀국하지 못하고 베를린예술원 초청 작가로 [[독일]]에 체류했고, [[1993년]] 귀국 후 방북 사건으로 7년형을 선고받았다가 [[1998년]] 사면 석방되었다. 그는 민중 역사소설로 불리는 《장길산》을 통해 민중의 건강한 생명력에 주목했으며, 《한씨연대기》와 《삼포 가는 길》등을 통해 산업화 시대의 시대정신과 노동자와 도시 빈민의 세계를 문학적으로 대변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장길산》,《[[삼포 가는 길]]》,《손님》,《오래된 정원》,《심청》등이 있다.<ref>{{웹 인용 | 저자=구인환 엮음 | url=http://terms.naver.com/entry.nhn?cid=3423&docId=940211&mobile&categoryId=3423 | 제목=네이버 지식백과 고교생을 위한 문학 용어사전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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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 《삼포가는 길》의 결말 부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듯이 그의 소설은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미래와 인간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성격의 '인간'에 초점을 맞춘다. 마치 풀뿌리의 끈질긴 생명력처럼 고통과 시련을 견디고 미래를 향한 강한 투쟁 의욕과 생명력을 발산하는 '인물'의 부각은 그의 소설의 뛰어난 매력이자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마력이다. 현실참여파로 정치사상적으로 사회민주(사민주의)적 진보주의자로 분류된다.
 
== 이외 이력 ==
* 前 [[새정치국민회의]] 문화예술행정특임위원(1999년)
 
==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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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황석영|*]]
[[분류:만해문학상 수상자]]
[[분류:강지원새정치국민회의]]
[[분류:대한민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
[[분류:이산문학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