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륙 작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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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그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용건]] <br/ >
{{국기그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일]] <br />
|병력1 = {{국기그림|미국|해병대}} [[제1해병사단 (미국)|제1해병사단미 해병대 제1사단]]: 15,000명 <br />
{{국기그림|미국|육군}} [[제7보병사단 (미국)|미 육군 제7보병사단]]: 60,000명<br />
{{국기그림|미국|해군}} [[순양함]]: 4척<br />
{{국기그림|미국|해군}} [[구축함]]: 7척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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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작전의 제 1단계는 [[월미도]]의 점령으로 시작되었다. 새벽 5시에 시작된 공격 준비 사격에 이어 미 제5해병대의 해병제5연대 연대의예하 3대대가제3대대가 전차 9대를 앞세우고 월미도 전면에 상륙하였다. 월미도는 2시간만에 완전히 미군에 의해 장악되었다. 미군은 부상 7명의 경미한 피해를 입었으며, [[조선 인민군|인민군]]은 108명이 전사, 106명이 포로로 잡혔고, 네이팜탄 투하 및 기총소사로 민간인의 피해가 컸다.
 
제2단계는 [[대한민국제1해병사단 국군(미국)|국군]] 해병대 1연대와 육군 제17연대 미국제1사단]], [[7 보병 사단제7보병사단 (미국)|7 보병육군 사단제7보병사단]], 그리고 [[제1해병사단대한민국 (미국)국군|1 해병 사단국군]]의 주도로해병대 1연대와 육군 제17연대의 인천반도 공격으로 이어졌다. [[18 사단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인민군 제18사단]]과 인천의 경비 병력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간 미국한미 제1 해병 사단과 [[대한민국 1해병 사단|국군 해병 제1 연대]]는연합군은 성공적으로 [[조선 인민군]]의 주력이 규합할 시간적 여유를 빼앗아버리며 [[인천]] 장악에 성공하였다.
 
인민군이 38선에서 낙동강 방어선까지 진격하는데 81일이 걸렸지만, 인천 상륙 이후 아군이 38선까지 돌아오는데 15일밖에 안 걸렸으니, 적의 배후를 기습한 이 작전의 성과는 매우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