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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부활절'''(復活節, {{lang|en|Easter}}, {{llang|el|Πάσχα}}, {{llang|la|Pascha}}, {{llang|ru|Пасха}}) 또는 '''부활절기'''(復活節氣)는 [[십자가]]에 달려 사망한 [[예수]]가 3일 후에 [[부활]]했음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 가운데 하나이다. 이 날에는 기독교의 많은 교회에서 특별한 예배가 열리며, 여러가지 행사가 벌어지며, 부활절에 유래하는 관습 및 풍속이 존재한다.
'''부활절'''(復活節) 또는 '''부활절기'''(復活節氣)는 [[예수]]의 부활을 축하하는 날이다. 부활절을 뜻하는 영어 'Easter'와 독일어 'Ostern'는 원래 튜튼족이 숭배하던 '봄의 여신'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ref>Barnhart, Robert K. The Barnhart Concise Dictionary of Etymology (1995) ISBN 0-06-270084-7.</ref> 이스터 여신을 기리는 기간은 4월에 있었는데, 이 축제가 부활절과 [[사육제]]의 유래이다.<ref>Medieval Holidays and Festivals, Piatkus</ref>▼
[[춘분]] 후의 첫 [[보름]] 발생 후의 일요일을 많은 교회에서 부활절로 정하나, 서방 교회와 동방교회 간에는 부활절의 날짜 계산 방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그 날짜가 똑같은 것은 아니다. <ref>[http://www.orthodox-jp.com/nagoya/msj3.htm#date 復活祭の日付の問題]（[http://www.orthodox-jp.com/nagoya/ 名古屋ハリストス正教会]）</ref>
== 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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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
기독교에서의 부활절은 [[교회력]] 절기 중 하나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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