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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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활동 ==
쿤데라의 첫 번째 소설 《[[농담 (소설)|농담]]》에서는 [[사회주의]] 체제의 [[전체주의]]적 특질에 대한 풍자적 내용이 담겨있다. 그의 이와 같은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인해, [[1968년]] [[소비에트 연방]]이 그의 고향을 점령한 이후 쿤데라는 곧 블랙리스트에 올랐으며 얼마간 그의 집필 활동이 금지되었다. [[1975년]], [[프랑스]]로 망명했다. 그곳에서 그는 《[[웃음과 망각의 책]]》(1979)을 썼다. 《웃음과 망각의 책》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에트 체제에 저항하고 있는 체코 시민들의 이야기이다.
 
1984년, 그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그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개인의 운명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그리고 있으며, 위험을 무릅쓰고 사는 한 사람의 삶이라는 것이 반복과 경험, 시험과 실패의 가능성조차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1988년]], 미국의 영화감독 [[필립 카프만]](Philip Kaufman)은 이 작품을 영화화했다. [[1990년]], 쿤데라는 이 소설을 재발간 하기에 이른다. 체코에서 쿤데라가 집필한 마지막 작품인 이 소설은, 그의 어떤 작품보다 세계주의적이며, 철학적(조금 정치적이기도 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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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미의 축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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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코의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