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디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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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늄]], [[MIDI 아코디언]]
|음악가=*[[아코디언 연주자 목록]]}}
'''아코디언'''({{lang|en|accordion}}, {{llang|de|Akkodeon}}, {{llang|fr|accordon}}, {{llang|it|accordeon}}, 문화어:손풍금)은 바람통과 [[리드]]가 달린 상자형의 악기로, 악기학상으로는 [[리드]] [[오르간]]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 연주 ==
[[파일:Quito Accordion player.jpg|thumb|left|200px|[[에콰도르]]의 아코디언 연주자.]]
왼손은 바람통을 움직이면서 동시에 엄지손가락 이외의 네손가락으로 [[베이스]]라고 하는 낮은음이나 반주화음의 단추를 조작한다. 단추의 수효는 보통 120개로 6줄로 되어 있으며, 가락과 함께 각 조의 화음이 쉽게 연주되도록 특수한 배열을 하고 있다. 휴대하기에 편리하며 화음반주가 되고, 리드 오르간과 같이 풀무는 족답식이 아니어서 셈여림에 의한 미묘한 표현이 가능한 것 등 많은 장점이 있어 대중적인 악기로 보급되어 있으나 예술음악에서는 거의 쓰지 않고 있다. 피아노식 외에 단추식이 있다.▼
풀무(bellows)로 압축공기를 만들며 금속제의 리드로 발음한다. 이 바람통은 주름상자식이며 연주자는 악기를 밴드로 어깨에 메어 가슴에 안고 주로 왼손으로 바람통을 신축(伸縮)하여서 [[풀무]]역할을 시킨다. 리드로 가는 통풍조작은 연주자의 오른손이 닿으며 풀무 옆에 있는 [[피아노]]식 건반과 왼손의 단추로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된 것을 피아노식 아코디언이라고 한다. 오른손의 다섯손가락으로 연주하는 건반은 표준 대형악기로 바음으로부터 가3음까지의 41건이나 실음의 음역은 스톱의 사용으로 고저(高低)로 다시 1옥타브씩 넓어진다. 스톱은 바람통의 양쪽에 있어 단추식과 건반식이 있다.
▲왼손은 바람통을 움직이면서 동시에 엄지손가락 이외의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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