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산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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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 ==
* 경찰은 집회가 저녁 7시부터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컨테이너 박스의 설치를 시작해 서울 도심의 극심한 교통 체증을 유발한 데다, 시위대가 넘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며 컨테이너에 [[그리스 (윤활유)|그리스]]를 바르고 그 위에 태극기를 걸어 화재의 위험과 국기 훼손 등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더구나 경찰은 이 태극기를 시위대 측에서 걸었다고 책임을 회피하다가 경찰이 태극기를 걸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철거하였다.
* 경찰은 기자가 바리케이드를 기사에 첨부하기 위해 촬영하는 것은 허용하면서 개인적으로 촬영하려는 시민들은 제지하는 이중 잣대를 적용했다. 시민들은 컨테이너 박스 주변에 ‘경축! 08년 서울의 [[랜드마크]] 명박산성’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현수막을 걸었으며, "여기서부터 미국 코리아 주" 등 대통령 [[이명박]]을 반대하는 구호가 담겨있는담겨 있는 스티커를 붙이기도 하였다.
* 세종로 주변의 문화재 주변에 법적 승인 없이 건조물을 설치한 것은 [[문화재관리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있다.<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50281 황평우 "컨테이너 차벽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노컷뉴스, 2008년 6월 11일</ref>
<!-- 한국 일부 국민들은 이에 대해 이것이 이명박식의 소통이냐며 조롱하고 있다. 독자연구 Dus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