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산성: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Bhsaurus (토론 | 기여)
Bhsaurus (토론 | 기여)
24번째 줄:
경찰의 제지로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자 시위대는 경찰이 막고 있는 모래트럭으로부터 비닐봉지나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광화문 시위현장까지 인력으로 운반하여 '국민 토성'을 축조하였다.
또한 다른 언론에 의하면 사용된 모래의 일부는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공사용으로 보관하던 도난당한 모래주머니였다고 한다.
밤 10시40분 경 경찰이 버스를 이용하여 만든 차벽 위까지 걸어서 올라갈 수 있을 높이의 '국민토성'이 완성되었다. 이 위로 50여명의50여 명의 시민들이 깃발을 들고 올라가 시위를 하였다.
<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4757.html 트럭 없으면 손으로 나르면 되고 ♬, 한겨레신문]</ref>
<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80622001852&subctg1=&subctg2= 추가협상 발표…기로에 선 '촛불 민심', 세계일보]</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