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37번째 줄:
* [[11월 21일]] 현지시각 9시 5분 경 [[수증기 폭발]] 및 [[화산재]] 분출을 일으키며 소규모로 [[분화]]하였다.
* [[11월 26일]], 오전 6시 20분, 화산재가 해발 7900m 높이까지 치솟았다. 발리 섬에서 서북쪽으로 2200㎞ 떨어진 [[수마트라 섬]]의 [[시나붕 화산]]도 이날 붉은 용암과 화산재를 쏟아내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이날 아침에만 세차례 분화가 있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각각 3000m와 2000m까지 연기기둥이 솟았다”고 밝혔다. 분화구에서 10㎞ 남짓 떨어진 일부 리조트에서 화산재가 내리는 모습이 관측됐다.<ref>[http://v.media.daum.net/v/20171126232735197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 화산, 수마트라 시나붕 화산 동시 분화], [[세계일보]], 2017년 11월 26일, 정재영 기자</ref>
* [[11월 27일]], 화산 분화 직전이라는 판단 하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화산 분화 경보 단계를 제일 높은 '위험' 단계로 올리고 대피 구역을 10km로 확대하였다. 또한 화산재의 위험으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을 일시적으로 폐쇄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donga.com/3/all/20171128/87477683/1 |제목 = 아궁 화산 7900m까지 화산재 뿜어내… 발리공항 잠정 폐쇄 |저자 = 김수연 |출판사 = [[동아일보]] |날짜 = 2017년 11월 28일 |확인날짜 = 2017년 11월 30일}}</ref>
 
==등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