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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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일본]], [[프랑스]], [[폴란드]],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지에서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생겼다. 이는 한국의 경제 성장에 따른 국제적 위상의 확대와 [[한류 (문화)|한류]] 등의 문화적 영향력의 전파에 힘입은 바가 크다. 그러나 아직 아시아 언어 중에서는 중국어나 일본어보다 학습자의 수가 적은 편이며, 체계적인 교수법이나 교재도 부족한 형편이다. 과거에는 영어, 일본어 등 유럽, 미주 및 일본을 중심으로만 한국어 학습용 교재가 발간되었으나, 근래에는 한국어 학습 동기의 다변화와 국내 외국인 수의 증가로 중국어, 타이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 한국어 교재가 발간되고 있다.
 
[[미국]] [[정부회계감사원]]이 발표한 '미국 국무부 외국어 직무수행 평가서'에 따르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와 더불어 한국어를 미국인이 가장 배우기 힘든 언어(superhard language)로 분류하고 있는데, 이는 인도유럽어족인 영어와 한국어의 여러 상이점에 따른 것이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2417248|제목=joins.com|성=이은주 기자|이름=|날짜=2006/-08/-13|뉴스=미국인들 배우기 가장 어려운 언어는 한국·중국·일본·아랍어|출판사=중앙일보|확인날짜=2017-12-06}}</ref>
 
한편, 한국어를 배우는 대부분의 외국인은 한국어를 학문으로서 배운다는 의견도 존재한다.<ref>{{웹 인용 |url = http://www.koreaherald.com/lifestyle/Detail.jsp?newsMLId=20100720000729 |제목 = More foreigners study Korean academically |확인일자 = 2010-08-05 |저자 = Koh Young-aah |날짜 = 2010-07-20 |출판사 = The Korean Herald |언어 = 영어}}</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