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갈릴레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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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의 정확하지 않은 서술에 기반하여 [[1609년]]에 네덜란드에서 3배의 배율을 가지는 [[망원경]]을 만든것을 개량하였다. 그리고 그 이후의 생애에도 망원경을 개량해 나중에는 30배의 배율에 달하는 다른 망원경을 만들었다. 그는 이 발전된 망원경을 통해 확대되고 올바른 이미지를 지구에서 볼 수 있었다. 이는 현재 우리가 소형 망원경이라고 알고 있는 것과 동일한 망원경이다. 그는 또한 망원경을 이용해 하늘을 관찰하였다. 얼마동안 갈릴레오는 각기 목적에 알맞은 망원경을 제작할 수 있는 사람들중 한명이 되었다. 1609년 8월 25일 그는 첫 망원경을 베네치아 입헌자들에게 설명하였다. 그의 망원경 제작은 망원경이 무역업과 무역과 관련된 여러 일들에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상인들이 이용적당한 측선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1610년 3월에 갈릴레오는 '별에서 온 메신저'(Sidereus Nuncius)라는 제목의 소논문에서 그의 초기 망원경을 이용한 천문학적 관측들을 발표하였다.
 
[[1610년]] 1월 7일에 갈릴레오는 그의 망원경을 이용하여 그가 당시에 주장한 세 개의 별들 모두는 [[목성]]에서 일렬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너무 작아서 거의 볼 수 없는 세 개의 고정된 별들"에 대해 관찰하였다. 그리고 목성과 연관있는 이들 "별들"의 위치는 만약 그 별들이 진짜로 고정된 별들이라면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변한다는 것을 다음날의 관측을 통해 알았다. 1월 10일에 갈릴레오는 그 별들 중 하나가 사라졌음을 지적했고, 관측을 통해 갈릴레오는 사라진 별이 목성뒤로 숨은 것으로 여겼다. 그리고 며칠내로 갈릴레오는 그 별들이 목성 주위를 돌고 있다고 결론내렸다. 갈릴레오는 세개의 목성의 4대 위성을 발견하였고, 이는 [[이오]], [[유로파]], [[칼리스토 (위성)|칼리스토]] 였다. 그는 또 다시 1월13일에 네 번째 위성인 [[가니메데 (위성)|가니메데]]를 발견하였다. 갈릴레오는 이 4대 위성에 그의 미래의 후원자인 투스카니 공국의 군주 코시모 2세(Cosimo II de' medici)와 그의 세 형제를 기려 이름을 붙였다.<ref name="medicean stars">[[#Reference-Sharratt-1994|Sharratt]] (1994, p.17).</ref> 하지만 나중에 천문학자들은 갈릴레오 자신을 기려 [[갈릴레이 위성]]이라고 새로 이름을 붙여주었다.
 
작은 행성이 주변을 돌고있는 한 행성의 발견은 모든 천체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적 우주관에 부합하지 않았다. 그리고 많은 천문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처음에는 갈릴레오가 그런 별들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를 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