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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인민]][[학생]]들은 △경애하는 [[김일성]] 대[[원수]]님 어린 시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원수]]님 어린 시절 △[[공산주의]] [[도덕]] △[[국어]] △[[수학]] △력사([[역사]]) △[[자연]] △[[체육]] △[[음악]] △도화공작([[미술]]) 등 모두 10개 [[과목]]을 배운다.}}
 
이어 뉴데일리는 [[전교조]] [[전문가]]라는 [[김구현]]을 등장시키고, [[김구현]]의 [[말]]을 빌어 '[[전교조]]가 경애하는 [[김일성]] 대[[원수]]님 어린 [[시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원수]]님 어린 시절이란 [[수식어]]까지 붙여 [[김일성]]을 미화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는 [[고유명사]]를 놓고 '[[김일성]] 대원수님 [[교육]]'을 한 것처럼 보이게 [[보도]] 했다고 [[비판]]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위와 똑같은 [[교과서]] 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도덕]][[교과서]] [[122]]쪽을 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중학생]]들이 배우는 [[과목]]'이라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원수]]님 어린 시절'을 포함해 [[전교조]] [[교사]]가 출제했다는 내용이 고스란히 실려 있다. 이에 대해 한 교사는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초등학생]] 수준만도 못한 [[글]]을 [[기사]]인 척 올려놓고 [[전교조]]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니 기가 막히다"면서 "뉴데일리라는 [[매체]]는 [[우리나라]] [[도덕]][[교과서]]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ref name='전교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1968012 전교조가 초등생에게 '김일성 대원수님' 교육했다?] 오마이뉴스 2010년 5월 21일자 기사</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