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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적인 이유 (예: 직업을 구하기 위해)→동화 사랑의 학교([[쿠오레]])에 나오는 마르코 소년의 엄마가 [[아르헨티나]]에 간 것도 취업을 위한 이민이었다. [[일본]]에서는 20세기 초에 지주들의 [[착취]] 때문에 가난으로 고통받던 [[소작인]]들이 [[브라질]] 등에 이민을 가서 살았으며, 한국에서도 [[간호사]]와 [[광부]]들이 [[서독]]에 이민하여 살았다. 지금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도 [[대한민국 헌법]] 33조에 명시된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이 있는 노동자이므로 외국인 노동자 노동 조합([[민주노총]] 이주노동자 지회)이 있다.
* 정치적인 이유 (예: 독재정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 박해 및 탄압, [[학살]] 및 인종청소 혹은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박해 때문에 이민한 외국 사람은 [[정부]]에 망명 신청을 하여 받아들여질 경우에 [[망명]]으로 보호받는다. 자신의 나라로 돌아갈 경우 박해를 받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언론인 [[홍세화]] 선생도 [[프랑스]]에 [[망명]]하여,[[택시]] 운전으로 식구들을 돌본 경험이 있다. 또한 [[신약성서]] [[마태복음서]]에는 [[예수]]가 태어났을 때에 [[헤로데]]의 박해때문에 [[이집트]]로 [[망명]]한 이야기가 나온다.
* [[군대]]에 [[징집]]을 당하지 않기 위해 (예: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의 징집을 피해 징집대상 청년들이 캐나다로 이민한 사례)
* 노후 생활을 즐기기 위해 (예: 물가가 싼 나라로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