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왜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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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4-02-09}}
[[파일:Brown Dwarf Gliese 229B.jpg|thumb|250px|right|[[글리제 229]] 옆에서 발견된 갈색 왜성 글리제 229B. 이 천체의 질량은 목성의 20~50배에 이른다.]]
[[File:2MASSJ22282889-431026.jpg|thumb|2MASSJ22282889-431026상상도]]
'''갈색왜성'''(褐色矮星, {{lang|en|brown dwarf}})<ref>한국천문학회 편 《천문학용어집》 163쪽 좌단 10째줄</ref>은 질량이 태양의 8%(목성 질량의 75 ~ 80배) 미만이며, 핵에서 연속적인 [[수소]] [[핵융합]] 반응을 유지할만한 [[중력]]을 가지지 못하는 [[천체]]를 말한다. 이 질량은 가장 가벼운 항성과 가장 무거운 행성의 중간 지대에 해당한다. 90년대 중반 이후 [[외계 행성]]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관측 방법의 한계 때문에 궤도경사각이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일부는 실제로는 행성보다 질량이 훨씬 큰 갈색 왜성일 확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