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토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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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인도]] 서남부 [[말라바르]] 지역에서는 "사도 도마를 통해 [[복음]]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도마교회]] 전통이 있다.<ref>《기독교 사회주의 산책》/이덕주 지음/홍성사 p.145-147</ref> 그러나 이들 도마교회인들은 로마 가톨릭교회 예수회에게 가혹한 탄압을 받았다. 1560년대 인도에 온 예수회원(제수이트)들은 인도 고아에 [[종교재판소]]를 설치하고 성 토마스 교회 그리스도인들을 가혹하게 탄압했다. 신학자 벤자민G 윌킨스가 쓴 《이것이 기독교회사입니다》에는 인도 고아에서 예수회가 종교재판으로 성 토마스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모습을 이렇게 묘사했다.
 
{{인용문|"1560년 고아에 세워진 종교 재판소는 한층 더 단호한 형태의 강박적인 강요였는데, 이윽고 그 끔찍하고도 신비한 형벌들을 통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인도의 성 도마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하여진 고문 장치는 아시아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유럽인이 만든 것이었다. 그 고문 기구들 가운데서 우리는 바퀴로, 물로 선반으로, 그리고 화형주에서 불태우므로 가하는 형벌을 볼 수 있다. 물로 최고의 형벌은 화형 주에서 불태우는 것이었다. 만일 신약의 그리스도교를 믿던 신자가 불행하게도 자기의 단순한 신앙을 포기하고 로마 가톨릭 교회의 모든 새로운 제도들, 의식들, 성찬식 등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검은 가운을 입고 머리에는 두건을 쓴 채 공설 광장으로 인도되어 최후의 희생을 치러야 하는 날이 이를 것이었다. 그들의 골고다에 도착하면 화형을 선고받은 사람들은 장작더미 위에 높이 마련된 화형 주에 묶이게 될 것이었다.<ref>벤자민G 윌킨스《이것이 기독교회사입니다》(생애의 빛,P483)(</ref>}}
 
== 수호 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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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기독교 성직자]]
[[분류:사도]]
[[분류:성인축일성인 축일]]
[[분류:1세기 기독교 성인]]
[[분류:1세기 기독교 순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