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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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개신교]]([[감리교|감리회]]) →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세례명: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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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희'''(孫素熙, [[1917년]] [[9월 2일]] ~ [[1987년]] [[1월 7일]])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며 [[시인]]이다. 본관은 [[경주 손씨|경주]](慶州)이며 [[함경북도]] [[경성군]] 어랑면 출생이다.
 
== 생애 ==
[[일본]] [[니혼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중퇴한 뒤 만학으로 [[196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한 그녀는 [[1939년]] 《만선일보(滿鮮日報)》에서 [[시 (문학)|시인]]으로 등단하였고 이 신문의 [[기자 (직업)|기자]]를 지냈다가 사직하였으며 [[8.15 광복]] 후 [[1946년]] 《백민》에 《맥(貊)에의 결별》을 발표하면서 [[소설|소설가]]로써 등단했다. 그의 초기작품은 일본과 만주 등을 무대로 한 일제하의 민족의식과, 남녀의 애정과 그 고민상을 극적으로 다루었으며, 이후의 작품에서는 여성심리를 지적으로 추구하여 성격적인 패턴을 제시하고 세태를 반영하는 작품과, 남성의 존재를 시니컬하게 풍자하면서 그 내면상을 파고드는 인간의 행동과 성격·심리 등을 다각적으로 보여준다. [[1965년]] [[서라벌예술대학교]] 대우교수를, 1968년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초빙교수를, [[1983년]] [[한국소설가협회]] 대표위원을 지냈다. 서울시문화상과 5월문예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요 작품으로 단편 《이라기》 《회심》 《현해탄》 《닳아진 나사》 《창포 필 무렵》 《그날의 햇빛은》 등이 있으며, 장편으로는 《태양의 계곡》 《에덴의 유역》 《원색의 계절》 등이 있다. 작품집으로는 《다리를 건널 때》 《갈가마귀 그 소리》 《창포 필 무렵》 《그날의 햇빛은》 등이 있다.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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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민국의 시인]]
[[분류:자유 연애]]
[[분류:대한민국의 대학홍익대학교 교수]]
[[분류:한양대학교 교수]]
[[분류:중앙대학교 교수]]
[[분류:경주 손씨]]
[[분류:함경북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