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에 다모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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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 다모레'''(Oboe d'amore)는 오보에족의 [[목관악기]]이다. 오보에가 소프라노를 맡고 코랑글레가 알토를 맡는다면 이 악기는 메조 소프라노를 맡는다고 할 수 있다. 오보에 다모레는 코랑글레와 마찬가지로 이조 악기이며, 오보에보다 단3도 낮은 A조이다. 바로크 시대부터 사용했으며, 고전과 낭만주의 시대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가정교향곡]]에 사용되면서 부활하기 시작했다. 그 후
기보는 높은음자리표에 기재하며, 오보에족인 다른 악기와 마찬가지로 리드를 이용한다. 취구 부분의 길이는 오보에보다 길고, 코랑글레보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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