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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원래 1977년 2월 18일 [[여의교]] 북단으로부터 [[원효대교]] 남단까지 1000미터, 폭 35미터 구간(현재 [[여의대방로]] 구간의 일부분)을 '''테헤란로'''로 지정했었다.<ref>{{서적 인용|url=|제목=서울특별시공고제36호(가로명 지정공고)|성=|이름=|날짜=1977-02-18|출판사=서울특별시|확인날짜=2016-11-27}}</ref> 같은 해 6월 이란 테헤란 시장 [[골람레자 닉페이]]가 서울특별시와의 자매결연을 위해 방한했는데 결연식에서 [[구자춘]] 서울시장에게 자국 수도명을 딴 도로명 부여를 제안했고 서울시장이 여기에 동의하였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062800329206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06-28&officeId=00032&pageNo=6&printNo=9768&publishType=00020 국기원-삼성교 길이 3200 미터 테헤란로 명명식], 경향신문, 1977-06-28 기사.</ref><ref>{{웹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2/2016050202048.html|제목=한국에 '테헤란路' 이란에 '서울路' 생긴 까닭은?|성=금|이름=원섭|날짜=2016-05-02|웹사이트=조선일보|출판사=|확인날짜=2016-11-12}}</ref> 1977년 [[6월 27일]] 양국 수도의 도로명 교환을 기념하는 표지석 제막식이 삼릉로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표지석은 도로명을 [[한국어]]와 [[페르시아어]]로 명기하였으며 도로명 교환 사실을 양국 언어로 새긴 석판을 표지석 기단부 앞쪽과 뒤쪽에 각각 하나씩 설치했다. 다음은 석판의 한국어판 문구이다.
 
{{인용문2인용문|서울·테헤란 양시와 양시민의 영원한 우의를 다짐하면서<br>서울시에 테헤란로, 테헤란시에 서울로를 명명한다.|1977. 6. 27.<br>서울시장 구자춘<br>테헤란시장 고람레자 닉페이}}
 
서울특별시는 동년 7월 1일 공고를 통해 기존에 지정했던 여의교 북단 구간의 테헤란로 명칭을 삭제하고 기존 삼릉로 구간(약 3200 미터)에 테헤란로 명칭을 붙였다.<ref>{{서적 인용|url=|제목=서울특별시공고제131호(가로명칭개정공고)|성=|이름=|날짜=1977-07-01|출판사=서울특별시|확인날짜=}}</ref> 이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같은해 11월 28일 이란 [[테헤란]]에도 [[서울로 (이란)|서울로]]가 설치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11290032920600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11-29&officeId=00032&pageNo=6&printNo=9899&publishType=00020 구 시장 테헤란 서울街 명명식에], 경향신문, 1977-11-29 작성기사.</ref>
 
== 각주 ==
{{각주|2}}
<references/>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