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탈럼 동위 원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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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탈럼]]'''(Ta)의 안정 동위 원소는 <sup>181</sup>Ta(99.988%)와 <sup>180m</sup>Ta(0.012%)의 두 종류이다.
 
<sup>180m</sup>Ta(m은 [[준안정]] 상태를 나타냄)은 세가지 방식으로 붕괴한다. 첫째는 [[이성질핵 전이]]를 통해 [[바닥 상태]]의 <sup>180</sup>Ta 핵종으로 천이하거나, [[베타 붕괴]]를 통해 [[텅스텐-180|<sup>180</sup>W]]이 되거나, [[전자 포획]]을 통해 [[하프늄-180|<sup>180</sup>Hf]]이 된다. 하지마 이 핵종에서의 방사선은 관측된 바가 없으며, 반감기는 104.82<sup>1516</sup>년 이상일 것으로 관측상 알려져예상되고 있다.
 
이는 매우 특이한 현상으로, <sup>180m</sup>Ta의 바닥 상태인 <sup>180</sup>Ta의 반감기가 8시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sup>180m</sup>Ta은 자연적으로 산출되는 (방사성 붕괴나 우주선 등에 의해 생기는 반감기가 짮은 핵종을 제외하면) 유일한 [[이성질핵]]이다. 또한 원시 핵종 중에 가장 드문 핵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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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indent:1em" | <sup>180m1</sup>Ta
| colspan="3" style="text-indent:2em" | 77.1(8) keV
| colspan=3 align=center|'''[[관측상 안정]]'''<ref group="n">유일하게 알려진 관측상 안정적인 [[이성질핵]]이다. 이성질핵 전이를 통해 <sup>180</sup>Ta, β<sup>-</sup> 붕괴를 통해 '''''<sup>180</sup>W''''', 또는 전자 포획을 통해 '''<sup>180</sup>Hf'''로 14.2×1082×10<sup>1516</sup>년 이상의 반감기를 거쳐 붕괴할 것으로 예상된다</ref>
| 9−
| 1.2(2)×10<sup>−4</s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