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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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rderly dried fruit.jpg|thumb|곶감. 감을 껍질을 벗겨낸 뒤 말린 것이다.]]
[[파일:LimeKaki.JPG|thumb|right|200px|석회수에 보관한 감]]
감은 그냥 먹기도 하지만, 말리거나 요리를 하여 먹는 경우도 있다. 생으로 먹는 경우, 일반적으로 껍질을 벗긴 후 4등분하여 먹는다. [[홍시]]의 경우에는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도 있다. 잘 익은 감은 단맛이 난다. 그러나 완전히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므로 먹을 수 없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등지에서는 수확한 감을 2주에서 3주가량 실외에서 말린 후 실내에서 몇일간며칠 간 더 말려 [[곶감]]으로 먹기도 한다. 이것을 일본에서는 호쉬가키([[:ja:干し柿|干し柿]]), 중국에서는 쉬빙(柿饼), 베트남에서는 hồng khô라고 한다. 곶감은 간식이나 후식으로 대접되거나 다른 요리에 사용된다.
 
한국의 전통 음료인 [[수정과]]를 만들 때 말린 감을 사용하기도 하며, 익은 감을 발효시켜 [[식초|감식초]]를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