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켓: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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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국의 크로켓 ==
=== [[네덜란드]] ===
[[네덜란드]]에서는 [[1800년대]] 이전만 해도 속에 고기나 채소를 넣어 만드는 프랑스식 별미로 간주하여 왔었다. 1800년대 들어서, 약한 불로 끓인(stewed) 고기 중 먹다 남은 것으로 크로켓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여러 식품 제조 업체가 속에 고기를 넣은 대량 생산용 크로켓을 제조·판매하기 시작하였다.
 
크로켓은 이내 패스트 푸드만큼 꽤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싸구려 음식에다가 속에 뭘 넣는지 의심을 사기 시작하면서, 크로켓 속에는 고기 찌꺼기와 도축 부산물이 들어간다는, 크로켓에 관한 네덜란드식 [[도시 전설]]이 생겨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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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식의 속 말고도, 패스트 푸드 식당에서는 삶은 계란, 국수, 쌀 등을 크로켓의 속으로 채워넣기도 한다
 
=== [[멕시코]] ===
멕시코의[[멕시코]]의 크로켓은 보통 [[참치]]나 [[감자]]로 만든다.
 
=== [[미국]] ===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는, 크로켓을 양념한 게살과 딱딱한 [[쿠바식 빵]]으로 감싸 만든다. 이 고장에서는, 이 크로켓을 [[데블드 크랩]](deviled crab, ''croqueta de jaiba'')이라고 부른다.<ref>{{웹 인용
| url = http://foodmuseum.typepad.com/food_museum_blog/2007/02/devil_crabs_ser.html
| 제목 = food museum blog: Devil Crabs Served Up With Cuban Luvvvvvv<!-- 봇이 생성한 제목 -->}}</ref> 전통적인 [[뉴잉글랜드]]식 크로켓을 먹기도 하는데, 메이플-큐어드(maple-cured)식의 레프트오버 홀리데이 햄을 쓴다.
 
=== [[방글라데시]] ===
[[방글라데시]]의 경우 [[알루-키키]]라는 음식과 마찬가지로, [[알루-찹]]은 감자가 속에 들어간 크로켓이다. 주로 스낵으로서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알루-찹의 한가운데에는 쇠고기가 조금 들어가고, 그 주위는 감자로 채워져 있다.
 
=== [[브라질]] ===
[[브라질]]에서는 주로 쇠고기를 가지고 크로켓을 만든다. 일부 브라질 고장에서는 독일식 요리로서 판매된다.
 
=== [[스페인]] ===
스페인에서[[스페인]]에서 크로켓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타파스]]이고, 두 번째는 [[베차멜]]이다. [[닭고기]]로 속을 채운 것은 전형적인 [[타파스]] 요리이고, 속을 채우지 않은 [[베차멜]]은 스페인 일부 지방에서 먹는다.
 
=== [[인도]] ===
[[인도]]에서는 감자로 속을 채운 크로켓을 알루-틱키라고 한다. 인도 북부에서 인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인도 사람들은 크로켓을 스튜(stew)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집에서 간식 삼아 먹기도 하는데, 길거리 주변에서 많이 판다. 알루-틱키는 때때로 커틀릿(cutlet)이라고도 한다. 즉석 식품인 야채 버거의 빵 부분을 크로켓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 [[일본]] ===
{{본문|고로케}}
 
=== [[헝가리]] ===
[[헝가리]]에서 "Krokett"은 체코식 크로켓과 비슷하며, 작은 원통 모양을 갖는다. 감자, 달걀, 밀가루, 버터, 소금으로 만들며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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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각주|2}}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