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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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종합병원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치열한 세계와 그 뒷이야기를 담았으며,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초동조치 현장을 생생하게 재연했다.
 
주로 수도권에서 촬영되었던 기존의 의학드라마와는 달리 [[부산]]에 있는 [[인제대학교 백병원|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촬영되었다. 등장인물 다수가 권석장 PD와 같이 작업했던 스태프들이거나 드라마에 참여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이름을 극중 이름으로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기에는 [[119]] 구급대원 장영우의 이야기가 있었으나 희미하듯 사라졌고, 오히려 철가방 천사배달부 故 김우수의[[김우수]]의 실화를 차용한 박원국 환자의 이야기가 더 부각되었다. 마지막 회에서 보통의 엔딩과는 다르게 과거에 수술을 받아 퇴원한 환자들의 뒷이야기를 알려줌으로써 훈훈함을 보여줬다. [[아덴 만 여명 작전]]에서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아주대학교[[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로 삼은 세중병원 외상외과 의사 최인혁의 열연이 빛난 드라마이다.
 
== 등장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