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크메르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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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민족 = 몬족, 와족과 다른 몬크메르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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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메르족'''([[영어]]: {{lang|en|Northern Khmer people}}, [[태국어]]:
비록 소수 민족의 집단이 되었어도 본래 크메르 모습인 소승불교를 실천하고 크메르어로 '크마에 수른' 이라고 알려진 (한국어로 '북크메르어' 이라고 알려진) 크메르어의 사투리를 말하며 북크메르족은 문화 정체감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었다. 태국 정부가 제정하고 고취시킨 정책때문에 모국어를 읽을 줄 아는 북크메르족은 얼마 되지 않는다.<ref name=voa>[http://www.voanews.com/khmer-english/news/Khmer-Surin-Get-Support-From-US-Group-112378059.html "Khmer Surin Get Support from US Group"; VoA; 23 December 2010]</ref> 학교의 태국어 교육으로 인해 젊은 세대의 많은 사람들은 태국어로 대화하는 것이 편해졌다. 그럼에도 1958년부터 크메르어와 크메르 문화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생겨났기 때문에 크메르어의 쓰임은 두 배로 증가한 것이다.<ref name="sm">{{서적 인용|first1=William A. | last1=Smalley | series=Multilingualism in the Northern Khmer population of Thailand| title=Language Sciences. Volume 10, Issue 2, 1988 | location=New Haven, CT|year=1988| doi=10.1016/0388-0001(88)90023-X | pages= 395–408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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