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6번째 줄:
최초의 수필은 삼국시대 문학으로부터 전해내려 오지만, 삼국시대 수필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국한되어 있는 바이다.
 
현재 전해져 내려 오는 가장 오래된 수필집은 혜초가 지은 기행수필인[[기행문]]인 「[[왕오천축국전]]」로서, 불교을 심취하기 위해 인도를 여행하면서 쓴 글이다. 이 책은 중국 둔황에서 발견됐다.
 
고려시대 때는 최자의 《[[파한집]]》이나,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등 이 대표적인 산문집으로 통한다.
12번째 줄:
조선시대에는 다양한 수필집이 발간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지은 「[[청구야담]]」이라는 야담집과, 성현의 「[[용재총화]]」가 있으며, 역시 지은이가 알 수 없는 「[[동야휘집]]」, 류성룡의 「[[징비록]]」, 또 이순신의 「[[난중일기]]」와, 이익의 「[[성호사설]]」 등이 있다.
 
독서수필, 한거수필, 일신수필 등에서 처음 수필이란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수필이 포함하는 글의 형태로 잡록, 일기, 기행수필기행, 내간, [[야담]], 패설, 시화, [[비평]] 등이 있다.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