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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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전술한 바와 같이 젝스키스 멤버 전원이 찍었던 영화 "세븐틴"에서 젝키의 개런티가 3억원이라고 한다.<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4302234193010]</ref> 소속사가 정상적으로 업계 관행에 맞게 지급했다면 다음과 같은 계산 과정을 거친다. 일단 멤버가 6명이니 1인당 5천만 원이 떨어지고, 신인배우의 업계 통상 수익배분은 경비를 제외하고 기획사와 5대5로 나눈다.<ref>[http://www.thebridgesmagazine.com/contentkr.php?id=674]</ref> 경비 외에 세금까지 떼면 1인당 2천만원에 못 미치는 액수를 받을 수 있었다. 실제 이렇게 지급했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 참고로 오늘날 출연료 6억 정도 받는 톱 배우의 경우, 소속사와 수익배분율이 7대 3 또는 8대 2정도로 많이 받는데, 경비를 제외하고 세금(3억원 까지는 38.5%, 3억원 초과 부분은 41.8%)까지 떼면 배우가 손에 쥐는 금액은 2억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한다.<ref>[http://m.mt.co.kr/renew/view.html?no=2013030112212595915]</ref>
 
한편 이상호 기자의 2001년 7월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젝스키스 멤버 부모: 콘서트로 돈을 받은 적이 없다. 99년 11월 이후 (9개월 간) 93만 원 받았고, 그 후로 한 푼도 못 받았다."라고 방송한 바 있다.<ref>[http://old.leesangho.com/board/view.php?db=article&no=165&field=text&keyword=%C1%A7%BD%BA%C5%B0%BD%BA&page=1&num=1&s=]</ref> 이에 따르면 젝키는 마지막 9개월 간 단돈 93만원을 벌었다는 말이 되나 여기에는 왜곡이 있다. 이 내용은 1년전인 2000년 피자의 아침 취재 당시 젝키 부모가 이런 발언을 했었다는 내용을 증거자료로 쓴 것인데, "앨범판매 대금"이란 단어를 빼서 인용하고 있다. 원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은 콘서트로 돈을 받은적이 없다는 얘기구요. 그리고 수당식으로 앨범판매 대금은 작년 11월 이후 93만원 이후에 받지 못했다. 그리고 대만에 내다 판 CD판매대금도 한푼도 못받았다." 즉, "앨범판매대금 항목"에 관해서 99년 11월 이후 93만원을 받았다는 이야기다. 젝스키스의 마지막 정규앨범은 99년 9월 9일에 발매됐다. 전술한 바와 같이 해체 당시만 해도 멤버 부모들이 회사로 모두 찾아와 정산을 받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콘서트로 돈을 받지 못했다는 부분도, 경찰 조사 결과는 무혐의가 나왔다.
 
이상호 기자는 이 취재 도중 대성기획 대표로부터 한동안 살해 협박을 받았고, 그때는 말을 못했지만 실제로 테러 시도도 있었다고 2016년 12월 본인 페이스북에서 밝혔다.<ref>[https://www.facebook.com/GObalnews/posts/1042860965860148?pnref=story]</ref> 2000년 8월 4일자 시사프로 피자의 아침에서 경찰이 DSP 전 매니저와 젝스키스 멤버 부모를 상대로 DSP의 탈세 혐의에 대하여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한 경찰 관계자는 수사과정에서 회사 측에서 부모에게 수천만원을 전달하며 입막음하여 수사가 어렵다는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