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베 신조 내각: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10월에 열린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연립 정권을 구성한 자유민주당·공명당이 의석수를 대부분 유지한 것으로 인해 아베가 [[일본의 내각총리대신|수상]]직을 계속 맡기로 결정됐다. 제4차 내각의 출범은 [[요시다 시게루]]에 의한 [[제4차 요시다 내각]](1952년) 이후 65년 만에 [[일본국 헌법]]이 시행된 이후 두 번째이다.{{Refn|group="주"|[[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일본제국 헌법]]하에서는 1900년(메이지 33년)에 [[이토 히로부미]]가 [[메이지 천황]]의 칙명을 받아 [[제4차 이토 내각|제4차 내각]]을 조각한 사례가 있다.<ref name="Sankei 20171101">{{뉴스 인용|date=2017-11-1|url=http://www.sankei.com/politics/news/171101/plt1711010025-n1.html|title= 【第4次安倍政権】新内閣が発足 安倍晋三首相、第98代首相に選出|newspaper=산케이 뉴스|agency=산케이 신문|accessdate=2017-11-1}}</ref>}}<ref name="Nikkei 20171101">{{뉴스 인용|date=2017-11-1|url=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22995700R01C17A1000000/|title= 第4次安倍内閣が発足 全閣僚再任、「人づくり革命」で補正予算|newspaper=닛케이 전자판|agency=니혼케이자이 신문|accessdate=2017-11-1}}</ref><ref name="Sankei 20171101"/> 같은 해 8월에 출범한 [[제3차 아베 신조 내각 (제3차 개조)|제3차 아베 신조 제3차 개조내각]]에서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으며 10월에 치른 총선거에서도 낙선자가 없었기 때문에 전임 내각의 각료 전원이 유임됐다.<ref name="Nikkei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