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액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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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quefaction at Niigata.JPG|thumb|350px|[[1964년 니가타 지진]] 당시 지반의 액상화로 인해 건물 통째로 넘어진 아파트.]]
'''토양액상화'''(土壤液狀化, {{lang|en|soil liquefaction}})란 토양이 [[전단 응력|응력]]을 받았을 때 [[강성]]과 [[전단강도]]를 상실하여 [[액체]]처럼 되는 현상이다. [[토질역학]]에서 액상화라는 말은 1918년 [[앨런 헤이즌]]이 캘리포니아의 [[캘러베러스 댐]] 붕괴를 설명하기 위해 최초로 사용했다.<ref>{{cite저널 journal인용|last=Hazen|first=A.|journal=Transactions of the 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year=1920|volume=83|pages=1717–1745}}</ref>
 
== 토양 액상화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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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흥해읍]], 망천리, 매산리, 학선리, 청하면 소동리, 미남리 등에서 액상화 현상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있다. 특히 흥해읍 망천리 논에서는 액상화 지수 높음에 해당하는 6.5가 측정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1/0200000000AKR20171201081300004.HTML?input=1195m, 연합뉴스 2017.12.01 포항 두꺼운 퇴적층에 지진파 증폭되며 액상화 발생] </ref>
 
그 외에 [[2011년]] [[2월]]에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토양액상화 현상이 일어난 사례가 있다.<ref>{{웹 인용 |url=http://www.ndsl.kr/ndsl/search/detail/report/reportSearchResultDetail.do?cn=KOSEN0000000760235 |제목=2011년 2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인한 건축/토목 구조물의 피해상황 분석 |날짜=2012-06-25 |웹사이트=NDSL |확인날짜=2018-01-06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