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위안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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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egistration of comfort women.jpg|thumb|300px|Registration of comfort women|1961년 9월 13일부터 [[서울지방경찰청]]은 "유엔군에 대한 위안부 관리 사업"에 대해서 유엔군 위안부는 반드시 등록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러한 등록과정은 법적으로 인정된 결혼 없이도 외국인과 위안부 간 동거관계를 허락한다는 절차였다. 이를 알린 1961년 9월 14일의 [[동아일보]] 기사.]]

'''미군 위안부'''(美軍慰安婦) 혹은 '''한국군 위안부'''(韓国軍慰安婦)는 [[주한 미군]]을 상대로 [[성매매]]했던 여성들을 말하며, '''[[위안부]]''', '''[[정신대]]'''로도 불렸다.<ref name=일다a>[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4675&section=sc1 ‘여러분은 달러를 벌어주는 애국자입니다’ 증언 통해 “기지촌의 숨겨진 진실” 속속 드러나] [[일다]]</ref><ref name=뉴시스20131106>[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10056.html “박정희 정부, ‘미군 위안부·기지촌 여성’ 직접 관리”] [[뉴시스]] 2013.11.06</ref><ref name="플러스코리아타임즈20140718"/><ref name="경향신문20131106">[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061121181& 유승희 의원 "박정희 정권 '미군 위안부' 관리"] [[경향신문]]2013-11-06 </ref> '''양공주''', '''양갈보''', '''양색시''', '''유엔마담''', '''히빠리''', '''주스걸''' 등의 멸칭도 있었다.<ref name="동아일보20001103">[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70000000279/3/70070000000279/20001103/7603681/1?dis_box=1 늘보의 옛날신문읽기 양공주, 유엔마담 그리고 화냥년] 동아일보 2000-11-03</ref><ref name=newdaily20090601a/><ref name="조선일보20080823"/><ref name="플러스코리아타임즈20140718"/><ref name="양">양은 서양의- 뜻을 가지고 있는 접두어이다.</ref><ref name="국민대신문20100510">[http://press.kookmin.ac.kr/site/main/view.htm?num=9520 못다한 이야기 기지촌, 그곳에 인권은 없었다] [[국민대신문]] 2010-05-10</ref><ref name=cnn20131218>[http://edition.cnn.com/video/data/2.0/video/world/2013/12/18/pkg-hancocks-juicy-bars.cnn.html Living the nightmare of Korea's 'juicy bars'] [[CNN]] December 18, 2013</ref><ref name="한겨레2120000330">[http://legacy.h21.hani.co.kr/h21/data/L000320/1pbd3k2h.html 보호받지 못한 ‘히빠리’의 죽음 기지촌 떠돌던 60대 매춘여성의 기막힌 인생… 미군범죄로 추정돼도 수사 장벽 수두룩] [[한겨레21]] 2000년 03월 30일 제301호</ref><ref name="한겨레2120080124695"/> 미군 위안부 여성들은 한국 매춘부 사회에서 최하층이었으며,<ref name="ElaineKim">{{서적 인용 |last= Kim |first=Elaine |title= Dangerous Women: Gender and Korean Nationalism |url=http://books.google.co.kr/books?id=48TDGAn1d4IC&printsec=frontcover&dq=Dangerous+Women:+Gender+and+Korean+Nationalism&hl=en&sa=X&ei=YuXMU_PTG8Xl8AX-2oDADA&ved=0CBoQ6AEwAA#v=onepage&q=lowest&f |publisher= [[Routledge]] |year=1997 |ISBN= 0415915066 |page=178 }}</ref> [[불가촉천민]]과도 같았다고 전해진다.<ref name="경향신문201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