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의 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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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론 문제로 하야하기 전에 참의원 [[에토 신페이]]를 끌어들인 [[나카지마 테조]] 등의 [[정한당]]과 전 시종 [[아키타 현]] 현령 [[시마 요시타케]], [[소에지마 요시다카]] 등이 소속된 [[우국당]]에 의한 혼성군을 구성한 구 [[사가 번]] [[번사]]들을 중심으로 한 반란이며, 이후 이어진 사족에 의한 반란의 효시가 되었다.
 
난을 이끈 [[에토 신페이]]와신페이와 [[나카지마 데조]]는데조는 원래 불평 사족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가로 향했지만, 정부의 강경한 대응에 궐기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반도 진출 시에는 선봉을 맡는다고 주장했다 정한당과 봉건으로의 복귀를 주장하는 반동적인 우국당은 원래 국가관과 문명관이 서로 달랐던 파벌이었으며, 주의와 주장, 같이 싸워야 하는 이유를 공유하지 않았다. 따라서 두 당은 사령부도 달랐으며, 협력하여 행동하는 것은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