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 (의병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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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李逢, ? ~ ?)은 [[조선]] 중기의 의병장으로 [[임진왜란]] 때 창의장이 되어 적군의 후방을 교란하여 전공을 세웠고, 외직으로 나가서는 부농들의 창고를 열어 굶주리는 백성을 구제하였다.
 
본관은 [[한양 이씨|한양]], 자는 자운이다. 여류 시인으로《옥봉집》을 남긴 원이 그의 서녀이며 [[정철]], [[이항복]], [[유성룡]] 등과 함께 학문에 힘써 문장가로 이름을 떨쳤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조헌]], [[정경세]] 등과 의병을 규합해 [[웅치 전투]]에서 공을 세웠고 창의장이 되어 험준한 요지에 진을 치고 적군의 후방을 교란하여 전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