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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아랍 수학은 13세기에 유럽에 소개되었다. 이탈리아의 수학자 요르다누스 데 네모레({{llang|la|Jordanus de Nemore}}, {{llang|it|Giordano di Nemi|조르다노 디 네미}}, 13세기 경)는 《산술》({{llang|la|De elementis arithmetice artis|데 엘레멘티스 아리트메티케 아르티스}}) 명제 70번에서 [[이항 계수]]를 삼각형으로 배열하였는데, 이는 훗날 [[파스칼 삼각형]]으로 불리게 되었다.
 
중세 [[일본]]에는 [[벨 수]]가 최초로 등장하였다. 《[[겐지 이야기]]》에서의 한 일화로부터 겐지코({{llang|ja-y|源氏香|げんじこう}})라는 놀이가 등장했는데,<ref name="Gardner">{{저널 인용
| last = Gardner | first = Martin
| doi = 10.1038/scientificamerican05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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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The Bells: versatile numbers that can count partitions of a set, primes and even rhymes
| volume = 238
| year = 1978|언어=en}}</ref> 이 놀이에서는 5개의 향 가운데 어떤 것들이 같은 냄새의 향인지 구별하는 것이 목표이다. 가능한 해의 수는 5차 [[벨 수]] <math>B_5=52</math>가지다. 이 52가지의 [[집합의 분할]]은 겐지몬({{llang|ja-y|源氏紋|げんじもん}})이라는 문양으로 나타내어져, [[겐지 이야기]]의 54개의 장의 각 표지에 표시되었다. (이 가운데 2개의 겐지몬은 벨 수와 관계없다.)
 
=== 근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