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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모용초는 [[전연]]의 [[북해왕]](北海王) [[모용납]](慕容納)의 아들로 어머니는 단씨(段氏)이다. [[370년]]에 전연이 멸망하자 [[모용납]]의 동생 [[모용덕]](慕容德)은 [[전진 (오호십육국)|전진]](前秦)의 [[부견]]에 의해 [[장액]](張掖)의 태수로 임명되었다. [[모용납]]은 [[모용덕]]을 따라 온 가족을 이끌고 장액으로 이주하였다.
 
[[383년]]에 [[부견]]이 [[비수대전]]을 일으키자 [[모용덕]]은 형 [[모용수]]를 따라 종군하였는데 가족들을 모두 장액에 남겨두었다. [[모용덕]]은 떠나면서 어머니 공손씨에게 금으로 만든 칼을 증표로 남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