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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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鄭明析, [[1945년]] [[3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종교인]], [[시인]], [[범죄자]],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총회장이며, 충청남도 금산군에 소재한 월명동 수련원의 창립자이다. 시인으로서는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하였다.
 
[[1999년]]에는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성추문을성폭력을 포함, 각종 논란을 불러왔으며 해외도피 중 중국 홍콩에서 체포, 송환됐다. 2009년 4월 대법원은 강간치상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10년 확정 |url = http://www.nocutnews.co.kr/news/579048 |출판사 = 노컷뉴스 |날짜 = 2009-04-23 |확인날짜 = 2018년 1월 14일}}</ref>
* [[1969년]] [[9월|월]] 한국전쟁 참전4 참전
* [[1981년]] 8개 도시 교회 설립천교회 창( 통립교 문 ) 명
* [[1983년]] [[11월]] 웨슬레 신학원 졸업, 전국 8개 도시 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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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설립한 기독교복음선교회(CGM)는 이전에 애천교회, 예수교 대한 감리회 진리측, 세계 청년대학생 MS 연맹, 국제크리스찬연합 등의 이름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1999년]]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정명석의 추악한 성범죄에 대해 보도하여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얼마 후, 해외선교를 가장하여 도피를 꾀했고 그는 [[2000년]]과 [[2001년]] 귀국하여 검찰조사를 받았으나, 당국의 소극적 자세로 인해 유유히 법의 손길에서 떠났다.<ref name="minjung">{{뉴스그러나 인용정명석에 대한 고발은 국내·외에서 지속되었고, 중국에 입국한 뒤 그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제목 =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는 왜? 누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는가?
|url = http://www.god21.net/Square/News/Center/View/15783?page=8
|출판사 = 민정 19호
|날짜 = 2010-02-15
}}</ref> 그러나 정명석에 대한 고발은 국내·외에서 지속되었고, 중국에 입국한 뒤 그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2006년]] [[8월]] 선교회는 한 월간지를 통해 성범죄와 도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선교회는 성추문과 관련한 소문과 사실은 전혀 다르며, 구약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의 이야기가 정 총재의 현실과 닮았다고 했다.(요셉은 노예생활을 하는 동안 자기 주인에게 충성을 다했으나, 자신을 이성으로 유혹하는 주인 아내의 요구를 거부하여 성폭행의 누명을 받아 감옥에 갔다) 정명석에게 한국으로 들어와 진실을 밝히라는 목소리에 대해선,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라는 성경구절(디모데후서 2:4)을 들었다. 오히려 정당함을 밝히고 싶은 사람은 정 총재라며, 하나님의 사역자이기에 한걸음이라도 자기의 뜻대로 움직일 수 없는 분이라고 했다. 더욱이 세계 50여 개국에 복음을 전파하기에는 지금의 시간도 모자라며, 그 오해를 풀기 위해 시간을 소모하기 보다는 오해와 굴욕을 감수하더라도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길을 택한 것이라고 밝혔다.<ref name ="weeklyfigure2">{{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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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또한 [[2008년]] 이후, 정 총재는 “나는 죄를 범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고소 건을 가볍게 보았다”, “늘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생각으로 해외선교에 애착을 보이며 집중해 왔다”, “한국에 와서 보니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는 진술을 하였다.<ref name ="minjung"/>
 
[[2007년]] [[5월 1일]] 중국공안은 홍콩에서 그를 성폭행 혐의로 체포하여 관련 혐의를 조사한 후, [[2008년]] [[2월]] 한국으로 송환했다. 당시 대다수 언론들은 정명석이 [[1999년]]부터 해외 도피를 지속해 오다가 중국에서 체포되어 한국으로 [[신병인도]] 됐다고 보도 했다. 그러나 정명석의 신도들은 정 총재는 두 차례 입국하여 검찰 조사를 받고 다시 출국한 사실이 있었고, 한국에서 제기된 고소에 대해 정 총재가 출두하지 않아 [[기소중지]]된 상태에서 또 다른 해외사건 발단으로 법무부가 [[신병인도]]를 요청해 중국이 받아들인 것이다라고 믿는다.<ref name="minjung"/> 또한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중국 등지에서 제기된 성추문은 사실상 모두 [[해프닝]]으로 끝났으며, 대만의 경우 허위사실을 유포한 제보자가 벌금형을 받고 신문에 사과성명을 발표했다고 하지만 진실성은 의문이다.<ref name="jungkyung2"</ref> [[2014년]] 이후 몇몇 언론들은 정 총재에 관하여 “외국으로 달아났다”, “밀항했다”, "성상납을 받았다"와 같은 취지의 보도가 사실과 다르고 당시 정 총재는 정상적인 해외일정을 소화했다며 진실을 덮으려고 획책했다.<ref name = "YTN">{{뉴스 인용
|url=http://ytn.co.kr/_ln/0103_201503161004314232
|제목= 정명석 총재 관련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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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대협 관련 의혹 ===
[[2011년]] [[11월]]부터 등장한 탈퇴자 조직 ‘JMS 피해보상대책협의회(피대협)’는 선교회와 정명석을 상대로 집단피해보상을 요구했다. 피대협의 고발은 과거 반JMS의 증언과 대동소이하며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선교회 정명석에게 측근들이 조직적으로 성상납을 해왔고, 현재도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정명석의 사주로 선교회가 조직적으로 반대자들을 테러해왔으며 정 총재가 현재도 테러를 사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대협은 언론에 증언을 제공하고 선교회 측에 집단피해보상을 요구해왔으나 이에 선교회가 응하지 않자 다수의 [[고소]]·[[고발]] 건을 내놓았다.
 
=== 당 문서에 대한 지속적인 왜곡 시도 ===
JMS측은 대한민국 헌법상으로 확연히 죄상이 드러났음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위키백과 내의 당 문서를 자신들과 정명석에게 유리한 입장으로 끊임없이 수정하여 자신들의 정당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위키백과의 목적성을 훼손하는 행위이며 아예 이를 전담하는 단체까지 개설하여 위키백과만이 아닌 인터넷상에서도 왜곡에 쓸데없는 힘을 쓰고 있다.
 
== 주해 및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