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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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려 충정왕|충정왕]]의 어머니 [[희비 윤씨]]가 국정을 농단하자, 이 사실을 [[고려]]의 관료들이 [[원나라]]에 알려왔다. [[1351년]] [[원나라]] 황제는 칙서를 내려 [[고려 충정왕|충정왕]]을 폐위시키고, [[공민왕|강릉부원대군]]은 [[노국대장공주]]와 함께 귀국([[1351년]] 12월)하여 국왕이 되었다([[1352년]]). [[공민왕]]은 즉위 초 전왕 [[충정왕]]을 유배하였다가 사사하였다.
 
[[1351년]] [[공민왕]]이 재하면서재위하면서 [[고려]]에서는 [[원나라]]의 지배로부터 벗어나려는 그운동서히노력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ref name="chung144">박은봉, 《한국사 100 장면》 (가람기획, 1998) 144페이지</ref> 그의 이러한 정책을 부인 [[노국대장공주]]는 전폭 지지함으로써 그에게 엄청난힘을엄청난 힘을 실어주었다.
 
=== 위기간재위기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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