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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년]](태조 7) 조선 태조는 숭교방(崇敎坊 : 명륜동)에 성균관 건물을 준공하고 고려 제도대로 유학(儒學)을 강의하는 명륜당,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 유생들이 거처하는 재(齋)를 두었다. 태종은 땅과 노비를 지급하고 친히 문묘에서 제사지내고 왕세자의 입학을 명령하니 그 후 이것은 상례가 되었다. 여러 왕을 거치는 동안 경기도 연해의 섬, 전라남도 해안의 어장과 많은 땅이 부속되었다. 규모는 성종 때에 완성되었는데, 향관청(享官廳)과 존경각(尊經閣 : 도서 창고)도 이때 증설되었고 현종 때 비천당(丕闡堂 : 과거장), 숙종 때 계성당(啓聖堂)이 세워졌다.
대한제국 1887년(고종 때인24) 1887년에성균관 조선교육의 최고의강화를 국립교육기관이었던위하여 성균관(成均館)은성균관에 경학원(經學院)으로을 개칭되었으며 1894년에 폐지되었다부설하였다. 그1895년(고종 후로도32) 성균관은성균관에 유생경학과(儒生經學科)의가 교육기관으로서신설되고 명목만은역사·지리·세계사·세계지리·수학 유지해갔으나,등을 교육하게 되었다. 그러나 [[1910년]] 일제에 국권이 침탈된 이후 유생교육기관으로서의성균관의 기능마저교육은 상실되었고중단되었고, 폐지되었던 [[경학원]]으로 개칭되어 경전을 가르치는 사설 전문학원으로 전락하였다. 이후 전국 유림들에 의한 성균관 교육기능의 회복 움직임이 크게 일어나, 1930년에 경학원 부설로 명륜학원(明倫學院)이 설립되었다. 1939년에는 명륜전문학원(明倫專門學院)으로 승격되는 부령(府令)이 공포되었으며, 1942년에 재단법인 명륜전문학교의 설립인가를 얻어 신입생을 뽑고 교육에 임하였다. 하지만 그 다음해 태평양전쟁의 영향으로 폐교 조치되고 말았다. [[1945년]] [[10월해방 17일]]이후 [[:s:군정법령 제15호|군정법령 제15호]] 제국대학명칭변경에 의해 [[경학원]]은 성균관으로 명칭을 회복하였다회복하였고, [[:s:군정법령 제6호|군정법령 제6호]]에 의해 명륜전문학교가 부활했다.
명륜학원, 명륜전문학교로 불리다가 광복과 함께 성균관의 이름을 되찾았다. 광복 이후1946년 유림의 대표 [[김창숙]] 선생의 주도하에 성균관의종전의 학통을명륜전문학교 이어재단을 1946년통합하고 전국 향교의 재산을 모아 성균관대학이성균관대학을 설립됐다설립했다. 이후 재단분규가 있었고, 이로 인해 1963년에 학교법인 성균관대학교와 재단법인 성균관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1965년부터 1979년까지 성균관대 재단이사장을 맡아 대학을 지원했고, 1996년 삼성그룹이 다시 재단에 참여해 오늘에 이르렀다. 성균관은 유교 및 전통문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ref>[http://www.skkok.com/?_page=87 ::: 자랑스런 성균관 꽃피우는 유교문화 올바른 인성교육 성균관 예절교실 :::<!-- 봇이 붙인 제목 -->]</ref><ref>[http://www.skkok.com/sub1/sub1_6.asp ::: 성균관의 역사 :::<!-- 봇이 붙인 제목 -->]</ref><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3121300209207010&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3-12-13&officeId=00020&pageNo=7&printNo=12964&publishType=00020 ::: 성대재단분리인가 :::<!-- 봇이 붙인 제목 -->]</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952148 ::: :::<!-- 봇이 붙인 제목 -->]</ref>
==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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