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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관문으로 전남 지역에 부임하는 관리를 비롯해 봇짐장수나 과거 보러 가는 선비들이 넘어다니던 장소라 여러 전설이 전해져온다. 목란마을 앞산의 능선에 있는 미인바위 또는 갈애바위에 얽힌 이야기가 유명하다. 주막집 딸인 미인 갈애가 조정에서 보낸 선전관의 칼에 얼굴을 맞은 뒤 미인바위의 오른쪽 눈썹에 해당하는 부분이 칼에 맞은 것처럼 찌그러졌다는 전설이다.
 
[[한국 전쟁]] 중에는 [[조선로동당]] 전남도당의 일부가 이 부근에 [[빨치산파르티잔]]으로 병력으로 은거했다.<ref>{{저널 인용
|저자=김영택
|제목=한국 전쟁기 남한 내 적색 빨치산의 재건과 소멸 (1950.10.5-1954.4.5)